이름을 밝히기 꺼려하신 분이 수술 후 보내주신 글 입니다.

수술한지2주가 되어가구있어여 한주동안은 답답했지만 그동안
마음의 답답한게 다 날라갔어여~~아직두 수술부위가 불편하지만
상처두아물어가구 아픈정도두 덜해가는거 같네여~ 2주정도되신분중에는 안아프시다고하신분도계신데 개인차이인거 같구여~
아직까지 수술할까 망설이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될까해서여
그 고민은 경험한 사람으로써 잘 알거든요~^^ 걱정마시구 자신감있는 의사선생님을 믿으시구 수술받으세여 꼭!
정말 홀가분하답니다.. 전 아직 다 나은게 아니라 재발은 잘 모르겠구여.. 일단은 수술하구보세여~ 글구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면 수술하시는데 도움이되실거에여~ 자세하게 상담해주시니까 믿으시구여 수술하세여~ 말이길엇네여.. 선생님께 인사두 못드리구 나왔는데 고생하셨구여~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