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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액취증,SIT수술로 재발없이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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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헌곤성형외과 작성일15-12-09 11:09 조회1,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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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늘한 바람이 부는 겨울이 왔지만 아직도 땀냄새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겨드랑이의 경우 겨울이 와도 따뜻한 옷에 감싸여져 있어 땀이 자주 나는 부위다. 때문에 겨울에도 액취증 환자들은 유난히 많이 흐르는 땀과 땀냄새로 인해 고생하는 일이 많다. 더군다나 겨울에는 실내나 대중교통 안에서 환기를 자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는 일이 여름보다 많다. 그래서 최근 많은 액취증 환자들이 땀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액취증 클리닉을 찾고 있다.

 액취증은 심한 땀냄새가 발생해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증상인데 이는 땀샘의 종류 중 하나인 아포크린샘에서 단백질과 지방 등 유기물을 다량 함유한 땀을 배출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 아포크린샘은 특히 겨드랑이 주변에 집중되어있어 겨드랑이 주변의 아포크린샘을 제거하거나 제어하면 액취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액취증을 치료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과거에는 주로 절개 수술법을 통해 아포크린샘을 직접 제거하거나 약물을 복용해 아포크린샘의 땀배출을 억제시키는 방법들이 사용됐다. 절개 수술법은 직접 아포크린샘을 제거하기 때문에 비교적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겨드랑이 피부를 절개하면서 흉터가 생기고 회복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다른 치료법인 약물 복용법은 수술과 달리 회복기간이 들지 않고 흉터가 생기지는 않지만 환자 체질이나 특성에 따라 효과성의 차이가 크고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액취증이 높은 확률로 재발하는 단점이 있다.

 이런 기존 치료법의 단점 때문에 그 동안 의학계에서는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는데 그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이 서울성형외과에서 실용신안특허를 등록한 SIT 액취증 치료법이다.

 신림에 위치한 SIT 액취증 치료병원 서울 성형외과의 김헌곤 원장은 “SIT 수술법은 얇은 관형태의 흡입기를 겨드랑이에 삽입해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아포크린샘을 직접 제거하기 때문에 절개 수술법과 대등한 액취증 개선효과를 볼 수 있고 절개로 인한 흉터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최근 많은 환자들이 내원해 시술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과거에도 레이저나 흡입관을 이용해 흉터를 최소화 시키는 액취증 수술법들이 있었지만 기존 방식들은 절개 수술법에 비해 정확하게 아포크린샘을 제거하지 못해 액취증 재발률이 높고 효과성의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SIT 수술법은 최근 의학계에서 절개 수술법과 대등한 효과와 재발률을 보이고 있음이 입증되어 많은 액취증 환자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김헌곤 원장은 “SIT 관련 특허와 논문이 인정받으면서 더 많은 환자들이 본원을 방문하고 있다. SIT 수술은 낮은 재발률과 흉터자국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인데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액취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성형외과는 SIT수술에 관한 후기가 언론과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액취증 치료 잘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본]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35345&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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