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괴로운 이를 위한 희소식! SIT 액취증수술 [스포츠 한국] > 보도자료

보도자료

여름이 괴로운 이를 위한 희소식! SIT 액취증수술 [스포츠 한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헌곤성형외과 작성일14-01-07 18:30 조회1,259회 댓글0건

본문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이 때문에 다한증이나 액취증 환자들은 더 큰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겨드랑이에서 흐르는 땀도 문제지만 땀과 함께 발생하는 악취가 액취증 환자들의 더 큰 고민이다. 짧고 얇은 옷차림 때문에 작은 움직임에도 불쾌한 냄새가 주변으로 쉽게 퍼져 무더운 여름에도 짧은 옷을 입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액취증은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부패하는 과정에서 심한 악취를 풍기는 질환으로 서양인들에게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동양인에게는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한다.

이와 관련 서울성형외과의원은 악취가 심할 경우 사회생활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액취증은 약물치료나 수술 등의 다양한 치료가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에는 미용적인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수술을 했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 등을 제거하기 위해 2차 치료가 필요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전문적인 수술법이 등장했다.

서울성형외과 액취증 클리닉 김헌곤 원장은 새 시술법으로 특허를 받은 SIT(Scrape & inhalation Technique) 시술법으로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면서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헌곤 원장은 "SIT는 진피내 땀샘을 긁어내고 음압을 이용한 흡입 기술을 통해 액취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작은 절개선을 통해 특수 칼날을 넣어 땀샘(아포크린선)을 제거하므로 혈종이나 부종 등 부작용이 거의 없다"면서 "시술과 회복기간이 짧아진 만큼 짧은 휴가기간을 이용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액취증은 치료를 통해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한 만큼 액취증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2013.08.01 (목) 스포츠 한국

한국아이닷컴 김영선기자 coming@hankooki.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QUICK MENU

온라인상담 직장인 액취증 청소년액취증 sit수술연구논문 수술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