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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액취증,다한증 특허받은 SIT로 해결[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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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헌곤성형외과 작성일11-01-11 15:35 조회1,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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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액취증,다한증 특허받은 SIT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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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인터넷뉴스팀] 날씨에 실내 온도는 높아져만 가고 사람들은 모직외투나 패딩으로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다들 추위를 피할 생각으로 두꺼운 옷을 입고 난방 기구를 가동하지만 차라리 추운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겨드랑이에서 암내가 나는 액취증 환자들이다. 순환이 잘되지 않는 겨울옷으로 인해 겨드랑이에 땀이 고이면서 냄새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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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취증     © 이뉴스투데이
겨울은 냄새가 심해져서, 여름에는 땀 때문에 노랗게 얼룩이 져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은 액취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심각한 고민이다. 하지만 겨드랑이가 땀에 젖은 연예인 사진을 굴욕이라 부르면서 웃는 등 암내를 희화하는 모습들이 많아 상담을 받는 것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암내라 불리는 액취증은 겨드랑이 같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에서 발생한다. 겨드랑이에는 지방산 등을 배출하는 아포크라인한선이 있는데 사춘기를 지나면서 이 아포크라인한선의 작용이 활발해지게 된다. 아포크라인한선이 발달한 상태에서 땀이 나면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암모니아 등을 형성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 암내, 액취증이다.
 
사춘기를 지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 그러므로 냄새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액취증 환자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액취증은 아포크라인한선이 많이 발달한 사람, 남자보다 여자, 마른 사람보다 뚱뚱한 사람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유전적인 성향이 강하고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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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취증 특허증     © 이뉴스투데이
액취증 특허 기술로 치료를 하는 서울성형외과 관악클리닉의 김헌곤 원장은 “무조건 땀이 많이 나거나 암내가 난다고 액취증 환자가 아니다.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다한증으로 분류되고 이로 인해서 반드시 액취증이 발생한다고 할 수는 없다. 또 겨드랑이의 냄새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발생한다. 다만 흰옷을 입으면 저녁에 겨드랑이가 노랗게 변하는 사람,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겨드랑이가 축축하게 젖는 사람, 귀지가 축축한 사람, 직계 가족 중 액취증 치료를 받은 사람, 다른 사람이 느낄 정도로 냄새가 나는 사람, 냄새에 대한 걱정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사람을 액취증 환자로 분류하고 이럴 경우에는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서울성형외과는 액취증에 관한 SIT치료로 실용신한특허를 받았다. 2010년 봄에 53명의 사람에게 SIT 치료 실험을 했었다. 실험을 받은 사람 모두 수술 자체에도 만족이 높았지만 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환자의 상태와 냄새 유무에 대해서 관찰했다. 6개월에 걸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재발률은 0%였다. 그 후 SIT수술로 치료를 하고 있으며 고객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SIT수술뿐만 아니라 액취증 수술을 10년에 걸쳐 4500명을 한 풍부한 경험이 있어 환자들의 상태와 그로 인해 겪는 문제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10년 동안 재발률이 4%이하로 성공률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허 받은 SIT 수술은 직접 절개하지 않고 특수하게 고안된 흡입기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절개법에 비해 수술시간과 통증이 현저하게 줄었다. 40분 정도로 수술이 진행되고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압박붕대로 고정하는 기간은 3일로 줄어 사회생활로의 복귀가 빨라져 편리하다. 무엇보다 절개를 하지 않아 환자의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0.5cm 정도의 흉터만 남아 수술 후에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겨드랑이 피부 주름과 합쳐져 거의 눈에 띄지 않고 혈종, 부종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어 고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술이다.”고 강조했다.
 
암내, 액취증은 단순한 놀림거리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질병이 아닌 청결문제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고 냄새를 없앨 수 있는 화장품을 쓰기도 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 액취증 환자들의 고민은 심화되고 자신감은 낮아진다. 정확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액취증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치료를 받는 것이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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