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다한증 특허받은 SIT [정경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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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헌곤성형외과 작성일10-12-31 17:55 조회1,062회 댓글0건본문
여름에는 땀이 나서 노랗게 얼룩이 져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은 액취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심각한 고민이다. 하지만 겨드랑이가 땀에 젖은 연예인 사진을 굴욕이라고 부르면서 한 번 웃어 버리고, 암내를 희화하는 모습들이 많아 당사자에게는 심리적으로도 상처가 된다.
암내라 불리는 액취증은 겨드랑이 같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에서 발생한다. 겨드랑이에는 지방산 등을 배출하는 아포크라인한선이 있는데 사춘기를 겪으면서 아포크라인한선의 작용이 활발해지게 된다. 아포크라인한선이 발달한 상태에서 땀이 나면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암모니아 등을 형성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 암내, 액취증이다.
사춘기를 지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지만 그 중에서도 아포크라인한선이 많이 발달한 사람, 남자보다 여자, 마른 사람보다 뚱뚱한 사람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액취증은 유전적인 성향이 강하고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지 않는다.
액취증 특허 기술로 치료를 하는 서울성형외과 관악클리닉의 김헌곤 원장은 “무조건 땀이 많이 난다고, 암내가 난다고 액취증 환자가 아니다.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다한증으로 분류되고 이로 인해서 반드시 액취증이 발생한다고 할 수는 없다. 또 겨드랑이의 냄새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발생한다. 다만 흰옷을 입으면 저녁에 겨드랑이가 노랗게 변하는 사람,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겨드랑이가 축축하게 젖는 사람, 귀지가 축축한 사람, 직계 가족 중 액취증 치료를 받은 사람, 다른 사람이 느낄 정도로 냄새가 나는 사람, 냄새에 대한 걱정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사람을 액취증 환자로 분류하고 이럴 경우에는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서울성형외과는 액취증에 관한 SIT치료로 실용신한특허를 받았다. 2010년 봄에 53명의 사람에게 SIT 치료 실험을 했었다. 실험을 받은 사람 모두 수술 자체에도 만족이 높았지만 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환자의 상태와 냄새 유무에 대해서 관찰했다. 6개월에 걸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재발률은 0%였다. 그 후 SIT수술로 치료를 하고 있으며 고객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SIT수술뿐만 아니라 액취증 수술을 10년에 걸쳐 4500명을 한 풍부한 경험이 있어 환자들의 상태와 그로 인해 겪는 문제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10년 동안 재발률이 4%이하로 성공률이 높았다.”고 전했다.
암내, 액취증은 더 이상 놀림거리가 아니다. 본인에게는 사회생활을 막을 수 있는 심각한 고민이자 질병이다. 이것을 먼저 인식하고, 자신이 액취증인지 아닌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그 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안전하다. 특허 받은 시술로 안전하고 빠른 치료를 하는 서울성형외과 관악클리닉을 통해 자신감 있는 사회생활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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