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암내, 탈출하고 싶다면?! > 보도자료

보도자료

지긋지긋한 암내, 탈출하고 싶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헌곤성형외과 작성일08-06-10 15:45 조회1,650회 댓글0건

본문

일산에 사는 한나라(21, 가명)씨도 요즘 이 문제로 고민이 많다. 한 씨가 암내를 발견하게 된 것은 고등학생 때이다. 어느 날 교복을 벗을 때 겨드랑이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를 감지하게 된 것. 한 씨는 “땀이난 날은, 교복 블라우스의 겨드랑이 부위가 누렇게 변했다. 이상한 냄새가 나서 ‘설마’ 했는데 정말 암내였다.”라 전한다. 한참 예민한 사춘기에 자신의 몸에서 나는 암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한 씨는 급기야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했다고.

대학생이 된 한 씨는 시중에서 파는 땀발생 억제 제품 데오드란트를 통해 암내의 고통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땀과 암내가 올라와, 수시로 데오드란트를 뿌려야 했다. 한 씨의 이러한 노력도 여름에는 물거품이 되었다. 더운 여름에는 땀이 많이 분비되어 냄새제거제도 그 효과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 씨와 같은 액취증,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 효과적인 제거방법은 없을까?

◇ 단순한 땀냄새? 액취증의 정체는?
겨드랑이는 살이 겹쳐지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날 수밖에 없다. 또 한 번 땀이 고이면 잘 마르지도 않아서 냄새를 유발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냄새가 암내는 아니다. 암내는 겨드랑이의 땀샘 중 아포크라인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의 세균들에 의해 암모니아, 지방산으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는 악취로, 일반적인 땀냄새와는 다른 냄새를 풍긴다.

땀이 많이 날수록 지방산, 암모니아로 분해되는 양도 많아져 암내가 더 심해져서 땀 발생이 많은 여름엔 암내가 더욱 심해진다. 정도가 심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주변으로 냄새가 퍼지고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등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때문에 액취증이 있는 경우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기도 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 액취증의 확실한 치료는?
액취증이 심한 경우에는 단순히 땀의 발생을 억제하는 제품이 효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이보다는 확실한 치료를 위한 수술적인 방법이 훨씬 효과적인데. 서울성형외과 관악클리닉 김헌곤 원장은 액취증을 확실하게 치료하는 방법으로 국내 최초로 실용신안특허등록을 받은 SIT(Scrape & Inhalation Tech)수술을 소개한다.

SIT(Scrape & Inhalation Tech)수술은 겨드랑이 주름에 0.5cm의 작은 절개를 하고, 특수하게 제작된 흡입기를 통해 아포크라인한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심한 기존의 절개법, 재발 확률이 높은 단순 흡입법, 효능이 영구적이지 않은 보톡스 시술 등의 단점을 모두 보완했다는 장점을 가진 방법이다. 시술 후 흉터가 남지 않고 심한 통증도 없으며 회복이 빠른 편이며 환자의 상태에 맞는 변형된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는 장점도 가진다.

김헌곤 원장은 “절개 부위가 매우 미세하고 겨드랑이의 피부 주름에 위치하기 때문에 상처가 다 나은 후에는 흉터가 겨드랑이 주름과 합쳐져서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된다. 수술을 하고 1-2주 정도 후부터는 땀이 줄어들고 냄새가 없어지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또 영구제모 효과까지 있어 겨드랑이 털을 제거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기도 하다.”고 강조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QUICK MENU

온라인상담 직장인 액취증 청소년액취증 sit수술연구논문 수술후기